운반하느라 양손이 묶인 직원이 현장 도움에 바로 손을 보탤 수 있을까요?
적합한 물품의 운반을 로봇과 나누면 직원이 든 것을 내려놓을 곳부터 찾지 않고 필요한 도움에 손을 쓸 여지가 생깁니다. 단순히 다음 일을 빨리 하는 것보다 운반 중 손이 묶이는 제약을 덜어주는 이점입니다.
먼저 내려놓아야 도울 수 있었던 순간
양손으로 물품을 들고 이동할 때는 가까운 직원의 도움 요청에도 곧바로 손을 보태기 어렵습니다. 맡길 수 있는 운반을 로봇에 나누면 짐을 임시로 놓고 다시 드는 번거로움 없이 사람에게 필요한 확인이나 협조를 할 여지가 생깁니다.
로봇이 물품을 올리고 내리는 동작까지 대신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람이 맡는 적재를 마친 뒤 직접 들고 걷는 구간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무리하게 여러 일을 동시에 하기보다 필요한 순간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장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