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마다 설명 속도를 맞추는 데 서빙로봇이 도움이 될까요?
반복 서빙에 쫓기지 않을 여유가 생기면 직원이 고객에게 필요한 만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안내를 길게 하는 대신 익숙한 고객에게는 간단히, 궁금한 점이 많은 고객에게는 순서대로 답하는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률적인 안내에서 고객에게 맞는 설명으로
어떤 고객은 핵심만 듣고 싶어 하고 어떤 고객은 처음 접하는 내용을 차근차근 알고 싶어 합니다. 직원이 곧바로 다음 서빙을 하러 가야 한다면 설명을 같은 길이로 서둘러 끝내기 쉽습니다. 정해진 왕복을 로봇과 나누면 안내하는 사람이 대화의 속도를 조절할 여지를 얻습니다.
이는 설명 시간을 무조건 늘리는 기능이 아닙니다. 직원이 고객의 이해에 맞춰 설명 순서를 바꾸거나 이미 아는 내용은 줄일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한 번의 안내가 매장과 고객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채워지도록 사람의 역할을 살리는 활용입니다.
